롯데건설, AI 활용 마케팅 강화…데이터노우즈와 업무 협약

입력 2021-11-09 17:03   수정 2021-11-10 00:41

롯데건설이 프롭테크 기업인 데이터노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마케팅 차별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노우즈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부동산의 가치와 시세를 예측하는 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할 리스크 등을 분석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데이터노우즈가 개발한 리치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리치고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취합하고 AI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앱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과학적·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정확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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